웹툰과 인스타툰 비교 분석 소개

 국내 웹툰 시장의 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섰다. K 콘텐츠의 성장을 함께 하고 있으며, 웹툰을 원작으로한 드라마, 영화 상영이 증가하고 있다.

반대로 드라마가 웹툰으로 재해석되는 콘텐츠의 순환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0915153647852

웹툰 시장 발전에 플랫폼 역할 커…창작자에게도 새로운 기회 제공 | 아주경제

 

웹툰

 인터넷은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어 다양한 작가분들의 데뷔 기회가 되었다. 작가분들이 다양해지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그만큼 창의적인 작품이 탄생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웹툰 시장의 발전

2003년 이전 : 블로그 등 개인 홈페이지 중심으로 웹툰 시작

2003년 ~ 2004년 : 다음, 파란, 네이트, 네이버 등 기업 웹툰 홈페이지 등장

2009년 : 아이폰 출시, 스마트폰 도입으로 웹툰 시장 도입기

2011년 ~ 2012년 : 스마트폰 이용자 증가, 기업 웹툰 홈페이지 성장

2013년 ~ 2014년 : 기업 웹툰 홈페이지 유료 모델의 활성화

2014 ~ : 국내 웹툰 시장의 글로벌화

출처 : 만화산업 관련 통계 :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만화·웹툰 시장 - KOCCA 산업정보팀

 

웹툰 연출 방식

 만화책과 웹툰의 큰 차이로 연출 방식인 컷 구성이 있다.

 

만화책

 일반적으로 종이책 안에 내용이 구성되어있다. 종이책안에 구성되어있어 가로세로의 적절한 구성으로 자유롭게 나누어 연출이 가능하다. 여러 컷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컷의 조화가 중요하다.

 

웹툰

 인터넷,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종스크롤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브라우저를 내리는 스크롤 방식은 아래로 내려가며 보기 편하기 때문에 세로로 긴 형태의 구성을 나타낸다. 보통 한 화면에 한 컷의 화면이 나오기 때문에 시각적인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스타툰

 SNS의 한 종류인 인스타그램에 게시되는 형태이다. 인스타그램 앱을 통해 보통 1:1 비율의 컷으로 나타나며, 한 컷 한 컷 분리되어 연출된다.

 

인스타툰 : 이제는 친숙해진 웹툰, 그렇다면 인스타툰이란 무엇일까?

인스타툰 정의

 인스타그램과 웹툰의 합성어인 인스타툰. 아직 활성화되진 않았지만 인터넷의 접근성이 가져온 웹툰의 장점을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전하고 있다.

 즉 별도의 플랫폼 없이 개인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웹툰과 인스타툰의 큰 차이

 : 가장 큰 차이는 컷 구성 방식이다. 웹툰이 종스크롤 방식이라면 인스타툰은 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의 게시글로 올라와 한 컷 한 컷 넘기며 확인할 수 있다.

 : 플랫폼의 규칙에 따라 업로드되는 웹툰과 달리 개인이 운영하는 인스타툰의 특성상 규칙적인 업로드 형식은 따로 없습니다.

 

인스타툰을 설명으로 듣기보다 아래 글을 확인해 직접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스타툰 추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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