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 만화 요괴워치

 요즘 인기있는 어린이 만화로 요괴워치가 최고인것 같아요. 최근에 뽀로로나 라바같은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인기를 얻는걸 보고 좋았는데 요괴워치는 일본만화인것 같네요.

 

 요괴워치는 아주 평범한 동네, '진달래 마을'에 사는 엄청 평범한 초등학교 5학년 윤민호라는 주인공이 어느 여름 날 기묘하고 하얀 생물인 위스퍼와 만나며 시작됩니다. 계속 주인공 민호를 따라다니던 위스퍼는 민호에게 시계를 주는데 이 시계가 바로 '요괴워치'라는 시계라고 합니다. 시계를 받은 다음부터 민호는 마을 곳곳에 요괴들이 보이기 시작하게된다는 배경스토리가 있네요.

 

 

 

 

 요괴워치의 요괴들은 각자 귀여운 특징들이 있고 등장할때 귀여운 노래가 나와요. 이름도 지바냥, 칙칙하잔느 이렇게 모두 귀엽네요.

 

 기본적인 내용은 주인공인 윤민호가 요괴워치를 받은 후 부터 주변에 요괴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나타나는 요괴들은 주변에 문제를 일으키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일으키는 요괴들을 주인공이 요괴워치를 통해 다른 요괴를 소환해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최근에 요괴를 소환하고 요괴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하는 이 요괴워치 장난감이 나와 화제가 되었는데요. 무려 네이버 검색어 1등을 차지하며 물량이 모잘라 더 비싼가격에 중고로 거래되기도 했다고해요.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실제로 나온 요괴워치가 어린이입장에서는 정말 가지고 싶었을 것 같네요.

 실제로 제품 사용 영상을 보아도 시계에 각각이 요괴 코인을 넣으면 요괴 각자의 노래가 나오기 때문에 재미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