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so한

겨울이면 찾아오는 달콤한 선물 딸기 여러 품종에 대해 이해하고 먹는다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거 같아 딸기 품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딸기 품종 요약 설향 : 겨울에 자라는 딸기로, 초봄과 가을 사이의 적당한 온도가 적절하고, 약한 습도로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형 딸기입니다. 맛은 과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일본 품종이 80% 이상 장악하던 딸기 시장에 경쟁을 가져온 국내에서 육종 된 딸기로 역사를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리향 : 가을에 자라는 딸기로, 색깔이 연하고 맛이 달습니다. 딸기는 가을과 겨울 중간의 온도와 습도가 적당하면 잘 자라고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과육이 단단하며 비교적 큰 사이즈의 딸기입니다. 금실 : 겨..

멜론은 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과일입니다. 멜론의 허니듀, 수박, 카사바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 만큼 블로그에 다양한 멜론과 각각의 특성을 알아보았다. 멜론 Cantaloupes 카탈루프 기본적인 멜론은 둥글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멜론의 그물 모양의 가지고 있습니다. 멜론은 일반적으로 주황색, 노란색, 연두색이며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탈루프는 비교적 비타민 A와 비타민 B가 풍부합니다. Honeydews : Honeydews는 카탈루프와 다르게 매끈한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녹색의 껍질의 둥근 멜론 형태입니다. 맛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Honeydews는 일반적으로 비타민 C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Watermelon..

씁쓸하면서 오묘한 맛을 가진 자몽 자몽의 역사 오렌지와 비슷한 자몽은 오렌지와 다른 과일의 교잡에 의해 발생되었다. 그 하나의 과일은 포멜로이다. 왜 포멜로는 흔하지 않고 오렌지와 교잡된 자몽이 더 알려져 있을까? 포멜로를 재배하기 위해 종자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오렌지와 교잡이 일어나 포멜로도 오렌지도 아닌 열매가 열려 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포멜로는 사진처럼 외피가 두꺼운 감귤류로 맛은 자몽과 비슷하며 비교적 단맛이 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포멜로는 감귤나무와 비교적 쉽게 교잡이 일어나며 인공적인 교잡뿐만 아니라 자연적으로도 교잡이 이루어진 다고 합니다. 교잡된 포멜로와 감귤의 유전자 비율에 따라 열매의 사이즈, 신맛에 영향을 미친 다고 합니다. 이러한 포멜로는 동남아 열대 자몽 정도로 알려져서 유통되..

한국의 멜론 참외의 특징을 소개해드립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줄무늬의 참외는 대부분 한국에서 재배되고 소비하는 곳도 한국이라고 합니다. 예전의 기록을 통해 한반도의 참외 소비를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참외가 수확되는 시기에는 한꺼번에 많은 양이 수확되어 값이 저렴하고 식사 대용으로도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참외의 수확시기에는 쌀의 소비가 줄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참외 사랑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참외의 기원은 아프리카로 유럽에 전파된 초기 참외가 멜론으로 변화하고, 아시아에 전파된 초기 참외가 지금의 참외가 되었다고 이해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로 전파된 참외도 우리가 접할 수 있는 형태의 참외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 여러 가지 참외 종류가 있습니다. 참외의 종류 : 감참외, 배꼽참..

국내 웹툰 시장의 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섰다. K 콘텐츠의 성장을 함께 하고 있으며, 웹툰을 원작으로한 드라마, 영화 상영이 증가하고 있다. 반대로 드라마가 웹툰으로 재해석되는 콘텐츠의 순환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0915153647852 웹툰 시장 발전에 플랫폼 역할 커…창작자에게도 새로운 기회 제공 | 아주경제 웹툰 시장의 성장에 있어 플랫폼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가 나왔다. 국내를 넘어 전세계에 K-웹툰이라는 용어를 퍼트릴 정도로 웹툰의 위상이 높아진 부분에 대한 플랫폼의 다양한 기여가 조명됐 www.ajunews.com 웹툰 인터넷은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어 다양한 작가분들의 데뷔 기회가 되었다. 작가분들이 다양해지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그..

천재 콘텐츠 제작자 겸 마케팅의 신의 일상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인스타툰을 소개드립니다. 방구석(@gooooseok) 작가님은 전자공학을 전공하여 그림이나 마케팅과 직접적으로 관련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나의 브랜딩화를 통해 작가로서 역량을 키워나갔습니다. 방구석 인스타툰에는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가 있고 이를 매력적인 그림으로 풀어낸 1,000여 개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157,000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어를 보유한 @gooooseok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https://www.instagram.com/gooooseok/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시리즈는 카카오나 삼성전자같은 주식 이야기가 나오는 시리즈가 있습니다. 폭락장에 비록 유쾌한 주제는 아니겠지만 이를 방구..

매괴랑독, 서흥처녀꽃, 처녀풀, 처녀꽃,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피뿌리풀은 다년생초본인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피뿌리풀은 주로 추운 지방에 사는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제주도 한라산과 중부지방 황해도 이북에 분포하고있습니다. 피뿌리풀의 어원은 이름 그대로 뿌리가 붉은색을 띄고 있어서 핏빛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다른 식물과는 다른 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특이한 뿌리뿐만 아니라 꽃이 아름다운 야생화 중 하나입니다. 출처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사진을 보듯이 분홍색의 꽃이 매력적입니다. 피뿌리풀의 꽃은 주로 6월 ~ 7월에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피뿌리풀의 꽃은 관상용이 되기도 하지만, 줄기의 껍질은 공업용으로 이용되고, 독특한 특징을 가진 뿌리는 약용이나 살충제로도 이용된다고 합니다. 하..

환경에 도움이 되는 재활용의 종류 중 최근 업사이클링이 뜨고있습니다.재활용과 업사이클링의 차이점은재활용은 리사이클링(Recycling)과 업사이클링(Upcycling)이라는 것입니다. 리사이클링(Recycling)은 자원의 재활용으로 만약 커피 찌꺼기를 이용하여 방향재로 사용한다면 리사이클링이 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커피 찌꺼기를 이용하여 퇴브를 만든다면 업사이클링(UPcycling)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Upgrade+Recycling 두 단어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말그대로 재활용품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모두 자원을 다시한번 이용하여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업사이클링의 경우는 최근 현수막으로 에코..

폐어를 이름의 뜻을 살펴보면 lung fish , 肺魚로 다른 물고기들과는 호흡에 있어서 특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아가미 이외에 부레가 호흡기로 발달해 물속에서와 육지에서 호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폐어는 오스트레일리아에 1과 1종, 남아메리카에 1과 1종, 아프리카에 1과 1속 4종으로 총 6종의 종류만 남아있습니다. 그 중 오스트레일리아의 폐어 종만이 완벽한 호흡기관을 유지하고 있고 나머지 5종의 경우는 아가미 구멍을 통해 퇴화한 흔적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opencage.info/pics.e/large_11454.asp 폐어가 아가미와 부레를 이용해 호흡하는 이유는 열대지방의 특성상 우기와 건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기의 경우 다른 물고기들 처럼 아가미를 통해 ..

트와일라잇 존(twilight zone)이란 빛이 도달하는 가장 깊은 층의 바다로 수심 30m~150m 사이의 층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약광층(弱光層)이라고 합니다. 보통 일반 다이버들이 들어갈 수 있는 한계 수심이 30m 남짓이고 값비싼 잠수정을 이용해도 150m정도의 수심이 아닌 더 깊은 바닷속을 탐사한다고 합니다. 이런 점에서 트와일라잇 존은 신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SCIENCE / V.Altounian 트와일라잇 존은 다이버들이 접근하기 힘든 만큼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지난 30여년간 100여종의 새로운 물고기를 발견했다고 하니 신비함이 가득한 곳인 것 같습니다. 특히 위에 사진에서 보듯이 트와일라잇 존이라고 할 수 있는 수심 30m 부터 부채뿔산호 서식지로 부채뿔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