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이 여러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그중에서 nft를 적용한 미술작품이나 게임 등 활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최근 카카오에서 nft를 발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소개합니다.
소개를 위해 곤충과 관련된 nft 작업물을 발행해보며 있었던 과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서비스 홈페이지는 https://www.krafter.space/ko/explore 입니다.
KrafterSpace
www.krafter.space
21.12.13 기준 beta 서비스 운영중입니다.
개인에게 하루에 10개의 nft발행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올리고 싶은 작품이 많은 분들은 서두르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양봉 관련 블로그를 글을 게시하며 벌을 형상화한 nft를 발행해봤습니다.
움직이는 gif 파일이 아니라 일반적인 이미지 파일도 선택하여 nft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krafterspace nft 발행 방법
1. krafterspace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한다.
2. 회원가입 과정에서 kaikas라는 가상자산 지갑 생성이 필요합니다.
- pc에서 크롬을 통해 쉽게 설치하여 가입할 수 있습니다.
3. 관심 있는 분야의 작업물을 파일로 작성합니다.
4. 발행하기 버튼을 통해 작업물 파일을 업로드하고, 제목과 내용을 기입합니다.
5. 하루 10개의 nft를 자유롭게 발행할 수 있습니다.
nft 발행이 후 활용
1. 현재 krafterspace내에서는 nft 거래 기능이 없기 때문에 nft 거래소로의 이동이 필요합니다.
2. 발행된 nft는 kaikas라는 가상자산 지갑을 통해 거래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3. 큰 규모의 거래소 중 한 곳인 opensea 라는 거래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카카오와 opeansea 라는 거래소의 협업으로 거래소 내에서 kaikas 지갑을 활용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
5. 지갑에서의 거래는 '클레이튼' 이라는 가상자산을 이용합니다.
6. nft 등록 과정에서 일정 부분 수수료가 필요하며 이 비용은 클레이튼으로 청구됩니다.
7. 수수료를 제출하고 nft 거래소에 작업물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nft 거래 홈페이지(opensea)
제작된 nft를 판매하지 않을 경우
-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은 작업물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의미 있는 순간의 사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습니다.
- nft가 미술 활동에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작품을 발행해볼 수 있습니다.
- nft화 된 본인의 작업물을 배경화면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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